목록신장 이식 후 건강과 일상/이식 상태보고 (7)
아꽁이지꽁이_이식2017.12.12
♡ 신장이식 수술 : 2017년 12월 12일 ♡ - 몸무게 변화 (이식2주차) 40.0kg (만 2~3년) 43.5kg (만 4~5년) 39.5 - 40.5kg 유지 (만 6년) 39.5-40.5kg 유지 * 6월 코로나 확진 후 심한 설사로 37kg대까지 떨어지고 38kg에서 2달간 유지됨 - 하루에 물 마시는 양 (거의 정수기 물) 1.5~2.3리터 미만 (보통 1.5-2.0리터) - 주상병 및 질병분류기호 신장 이식 상태_Z940 상세불명의 만성 신장병_N189 비뇨계통의 상세불명의 선천기형_Q649 달리 분류되지 않은 이완성 신경병성 방광_N312 달리 분류된 질환에서의 기타 요도장애_N378 + 뇌신경센터_소섬유신경병증 (R25.2 (경련 및 연축)으로 약 처방) - 산정특례 (신장이식) 적용..
어느새 신장이식을 한지 만 5년을 채우고 1개월이 지나가고 있어요~ 22년도 마지막 외래를 다녀오고 나서 5년차 동안의 결과를 간단히 정리해서 올리려고 했는데, 개인적인 일과 귀찮음에 미뤄지다 이제야 정리하네요~ㅎ ♡ 신장이식 수술 날짜 : 2017년 12월 12일 ♡ - 몸무게 변화 (이식2주차) 40.0kg (만 2년) 43.5kg (만 3년) 43.5kg (만 4년) 40.4kg (만 5년) 39.5 - 40.5kg 유지 - 하루에 물 마시는 양 (거의 정수기 물) 1.4~2리터 미만 (보통 1.5-1.6리터) **교수님께서 2리터이상 마시지말라고 하심** - 주상병 및 질병분류기호 신장 이식 상태_Z940 상세불명의 만성 신장병_N189 비뇨계통의 상세불명의 선천기형_Q649 달리 분류되지 않은 ..
♡ 신장이식_2017년 12월 12일 ♡ 2021년도가 지나기 전에 신장이식 만 4년차 있었던 일들에 대해 정리하려고 했는데, 어느새 2022년이 되었네요! 아직도 코로나19가 지속되고 있지만 나아지길 바라며, 이글보는 모든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몸무게 변화 (이식2주차) 40.0kg (만 2년) 43.5kg (만 3년) 43.5kg (만 4년) 40.4kg 1. 주요 약 변경 (3차년도 마지막 외래 처방) - 매주 목요일 기상 후 : 악토넬 1정 - 오전 10시 : 타크로벨+프로그랍 1.75 / 셀셉트 1정 / 메치론 3정 / 셉트린 1정 / 볼그레 2정 - 오후 22시 : 타크로벨+프로그랍 1.75 / 셀셉트 1정 / 칼슘(시트라칼 에프 정) 1정 - 변비약 : 마그오 (그전에 처방해..
♡ 신장이식 2017년 12월 12일 ♡ 올 한해 시작할 땐, 3년차 내용을 기입할 땐 코로나가 끝났길 바랬는데, 여전히 무섭게 확진자가 나오고 있네요제가 다니는 회사에도 확진자가 나와서 음성 받고 2주간 능동감시! 저도 거의 집-회사-집만 다니고, 지인은 지난 1년 동안 딱 1번 그것도 친구집에서 단 둘이 (자차로 이동)...친정식구들도 올해 2번정도밖에 못 보고 (추석때도 못봄)이사때문에 집 보러 조심히 다닌 것 몇번을 제외하곤 정말 집-회사만 다닌 것 같아요... 안정성 문제가 해결되진 않았지만, 코로나 백신도 나왔으니 조금이라도 빨리 안정화되어 우리의 일상이 돌아왔으면 좋겠어요 - 몸무게 변화 (이식2주차) 40.0kg > (만 2년) 43.5kg > (만 3년) 약 43.5kg// 몸무게 변화는..
안녕하세요~ 이제 신장이식 만 2년차되었어요~ 그래서 이번에도 지난 1년동안의 일을 정리했는데...깔끔하지 않네요...ㅋㅋㅋ 몸무게 변화 : 2018.10월 39kg대였는데 1년이 지난 지금은 43.5kg대.... 1년 사이 4kg가 찜 (심해진 변비도 한 몫 한듯) 1. 약 변경 (자잘한 시간대 변경 제외)1년차 딱 되었을 쯤에 아래처럼 복용했어요~ 아침 복용 : 소론도 5mg + 셉트린 1정 오전 10시 : 사이폴엔 75mg + 아라바정 20mg 오후 22시 : 사이폴엔 100mg 20190124 D+408에 골밀도 촬영에서 가장 낮은 골밀도 수치는 2부위 이상이 -2.1이였어요~ 정상이 -0.8까지, 골감소증은 -1.0까지, -2.0이하면 골다공증이라고 설명듣고, -2.5부터 약 보험이 되지만 비보..
안녕하세요~ㅎㅎ 큰 탈없이 오늘로 정말 딱!!! 1년, 365일이예요ㅎㅎ 그래서 1년이 된 기념으로 간단한 것들을 정리해보려고 해요~ 저는~ 전북대학교 병원에서 이식수술을 진행하였고~ 9개월 차에 서울로 이직을 하면서 관리할 병원을 고대병원으로 전원했어요~ 본격적으로 정리하기 전에~ 이식후 겪은 약물부작용&상태/신장 수치/바이러스 수치 정도만 쓰려고해요~ㅎㅎ 1. 약 변경 약이 어느 시기에 어느정도로 줄였는 지 쓰려고 마음은 먹었었으나... 지금은 피곤하니까 간단히만 쓸께요~ㅎㅎㅎㅎㅎ 수술하고나서 타크로벨과 이뮤셉트를 주면역억제제로 사용했고 소론도와 셉트린, 훼로바정을 먹었어요~ 훼로바정은 초반에 안 먹다가 빈혈수치가 떨어지면서 1일 1알씩 먹기 시작했구요~ 소론도와 셉트린은 각 1정씩!! 그리고 타크로..
오늘로 신장 공여받은 지 딱 60일 되어서 신장 이식 수술 하기 전과 후의 상태 변화에 대해 정리했어요ㅋㅋ ※ 건강상태도 다르고 개인차도 있으니 참고만 해주세요 ※ 먼저, 이식 수술하기 전 건강상태- 유치원 또는 초등학교 저학년때, 오른쪽 신장을 제거함 / 왼쪽 신장은 40대의 기능이라는 말 들음- 하지만 20대 후반이 될때까지 스스로 관리하지 않음 / 부모님은 신장에 좋다는 것도 챙겨주고 이것저것 신경쓰심- 초등학교 저학년 떄까지 여러차례 수술을 하고 입원을 했었기 때문에 스스로 신장이 안 좋은 것은 인지하고 있었지만, 특별히 몸이 이상이 있다고 느끼지 못 했기 때문에 더 관리가 소홀해짐 / 한 번 망가지면 되돌릴 수 없고 망가질 때 통증이나 증상이 잘 느껴지지 않을 수 있어서 신경쓰지 않으면 더 나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