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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꽁이지꽁이_이식2017.12.12
신장이식 4년 7개월차 외래다녀왔어요 개인사정으로 인해서 24시간 소변이랑 혈액/소변검사를 몇일 더 빨리했더니, 외래를 일주일 더 빨리 다녀오게되었어요~ 이때도 검사하기 전 2주정도 회사일도 유독 많을 때라, 집에 가서도 추가적으로 일할 때도 많았고 신랑 허리디스크때문에 간병도 같이 하느라 엄청 피곤한 상태가 계속되었어요~ 그래서 검사 결과도 걱정을 좀 했었어요~ 다행히 크레아티닌이나 다른 여타 수치들 대부분이 정상범위이거나 이전 결과와 큰차이가 없게 나왔어요~ 1. 검사결과_혈액&소변 빈혈수치 Hb는 10.4에서 10.6으로 별 차이없고 다른 것도 큰차이는 없네요~ 3개월 이전?? 이식 초기에만 빈혈 수치가 정상이고 그 이후로는 계속 빈혈이 낫질않네요 크레아티닌은 1.37 > 1.42으로 올랐다가 이번..
지난주에 외래 다녀왔어요 기본적인 혈액, 소변검사 결과는 고대구로병원 앱을 통해서 확인했어요~ 1. 결과 2. 교수님 코멘트 동물성 단백질은 요산을 올리니까 되도록 식물성 단백질 위주로 먹으세요. 대표적인 음식이 콩! //교수님도 제가 동물성단백질을 많이 안 먹을것같은데 그렇다함 (이번에 요산 수치가 다시 올랐는데, 최근에 초콜렛을 선물받아서 좀 많이 먹었어요... 그 영향이 있는듯 해요ㅜ) 마그네슘 또 1.4점대... (김 잘 챙겨먹어야겠어요...) 철분 수치 중에서 저장철(ferritin)이 저번보다 좀 올랐지만 20을 정상으로 보는데, 심각하게 낮지는 않지만 그래도 16.6으로 낮음 내시경은 이상없어서 혈액이 새는 곳도 없는데, 철분제를 2개씩 먹는데도 수치가 안정화가 잘 되지 않음 아마 먹는 음식..
신장이식한지 딱 1500일이 지났어요 이번 외래는 철분빼고는 대체적으로 이전보다 좋아졌어요! 1. 검사결과 2. 교수님 코멘트_굵은 글씨 - 알부민 4이상이면 영양상태좋은데, 난 말랐는데 더 높아서 영양 좋음 총 칼슘 수치가 높아진 건 높은 알부민 영향일 것 요산 감소 달달한 커피를 1일 1잔에서 일주일에 많아야 2-3잔으로 줄이고 한 한달에서 5주정도 지나서 측정했더니 요산이 줄었어요 (오미클론 확산세에 회사에서 정수기앞에선만 물 마실 수 있고 그외 식사나 커피등은 휴게실 예약해서 혼자 최대 20분 사용 제한이 생겨서 자연스레/반강제로 매일 마시던 달달한 커피를 줄였어요) 교수님께 연유라떼를 줄였다고 하니 요산 수치 감소된 이유일 거라 하셨어요 //작년(2021년도) 3월쯤까진 5점대~ 6점대 중반이였..
어느새 신장이식 한 지 만 4년이 되었어요~ 큰 탈없이 무사하게 지나가고 있고 크레아티닌 수치는 거의 1.3 중반-1.5점대를 유지하는 것 같아요~ 올해가 가기 전에 만 4년차 결과 정리해서 올릴 예정이예요~ - 혈액/소변 검사 결과 빈혈관련 수치인 헤모글로빈 (Hb)가 정상수치보다 낮기는 하지만 그래도 입원 당시나 직전 검사 결과보다 올랐어요 크레아티닌은 지난 검사에서 1.64까지 올랐었는데, 다행히 이번에 1.53으로 떨어지면서 평소 수치로 돌아왔어요~ 한달전 소변 검사에서도 백혈구가 3+, 30-60으로 많이 나왔었지만 균 검출은 되지 않았었어요~ 이번에는 백혈구가 1+, 5-9이고 염증수치인 CRP는 0.20으로 완전 정상! 근데 소변에서 장내세균에 속하는 Enterococcus faecalis가..
최근 크레아티닌이 1.3점대 중후반 유지하는 듯했는데, 많이 나왔던 1.5점대도 아닌 1.6점대로 0.3 정도가 올랐어요... 몇달전부터 1.3점대도 자주 나오긴 했지만, BK바이러스 확인 후부터 거의 1.5점대 중후반이 주로 나왔고 종종 1.5보다 더 높거나 1.8이상 올랐던 적도 있어서 인지, 1.64으로 0.3정도 올랐지만 크게 스트레스 받진 않는 것 같아요 현재 만 3년 11개월... 한달 후면 만 4년을 채우는데, 이식 후 고열로 2번의 입원 (폐렴, 요로감염)이 있었지만 큰 이벤트 없이 지나고 있음에 감사해요 하지만 그래도 1.3점대로 유지했으면 좋겠다는 바램은 있네요 검사 결과. 10월 22일 진행한 소변배양 검사 결과 _ 균 불검출 교수님 코멘트. Q 코로나 백신 부스터 맞아야 할까요? >..
9월 14일 늦은 밤 고열로 응급실을 찾은 뒤, 요로감염으로 응급실 방문 후 입원 5박 6일을 했었어요~ 퇴원 후 8일째 오전, 채혈+채뇨 후 흉부 엑스레이 검사를 했고 제가 입원했던 감염내과 외래를 봤어요~ 혈액/소변 검사 결과입원 기간 떨어졌던 크레아티닌이 다시 1.37으로 올라갔네요ㅎ 역시(?) 생리식염수 영향으로 희석되서 수치가 낮게 나왔었나봐요~ 빈혈수치 (Hb)도 다행히 정상보다는 낮지만 입원 전 수치로 회복했어요~ 그리고!! 소변검사 결과도 다행히 깨끗하네요간수치 ALP도 입원전에는 항상 정상범위보다 낮았는데, 이번에 아프고 나니까 정상범위에 있네요ㅎ 언제 떨어질진 모르겠지만ㅎ 교수님 코멘트- 질문 : 제가 코로나 백신 (화이자) 1차 접종 후 4-5일이 지난 시점부터 5주 정도 이식신 통증..
9월 1일부터 12일까지 자가격리를 하던 중 8월 초부터 이식신에 불편감/통증이 있었는데, 자가격리 중에 더 심해졌었어요 불편감이 화이자 1차접종하고나서 4-5일 후부터 생겨서 걱정했었는데 통증발생 일주일쯤 후 검사 (외래는 그 다음주)에서 이상이 없어서 안심했었어요 그런데 자가격리 기간 중 통증이 심해지고, 특히 9월 7일 밤부터 9월 8일 새벽 너무 심했어요.... 급히 자가격리 끝자마자 검사받을 수 있게 신장내과 외래에 연락을 해서 예약을 했었어요~ 그래서 정규 외래는 한참남았지만, 급하게 10월에 예정되었던 초음파와 새로 처방해주신 혈액검사, 소변검사를 진행하게 되었어요~ 13일 월요일 검사에서 당일 나온 결과로는 특이사항이 없어서 특별한 조치없었는데, 14일 화요일, 컨디션이 축축쳐지고 좋지 않..
이번 외래는 유독 걱정하면서 기다리게 되었어요~ 채혈시 혈관이 잘 안보이고, 이식신 불편감도 약하지만 일주일 지속, 이식 후 28-30일 간격으로 규칙적이게 하던 생리도 외래당일인 37일이 지나도록 안하고 있던 상황이였어요~ (결국(?) 41일만에 시작하고 평소보다 훨씬 적은 양+짧은 기간) 그리고 지난 외래에서 철분이 낮아서 이번 결과봐서 주사??를 맞던지 한다고 하셨고 대장내시경은 나이때문에 아직 안 한다고 하셨지만 이런 저런게 평소보다 더 쌓이다보니 더 걱정이 되더라구요 이전에는 거의 외래 전날 잠을 늦게 잠드는 수준이였는데 외래 몇일 전부터 계속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런 상태에서 외래를 다녀왔고, 크레아티닌이 또 증가하긴했지만 전체적으로 괜찮아서 다행이였어요~ 이번주 토요일 (8월 28일)....
1. 검사결과 혈액검사 및 소변검사 24시간 소변검사 2. 교수님 코멘트 - 철분 수치 볼그레2 먹는데도 철분수치떨어짐 //우유랑 먹으면 흡수안됨(칼슘) 교수님 왈 : 생리양이 여전히 많으냐? 나 : 요즘은 많지 않아요 교수님 왈 : 볼그레 2개씩 잘 챙겨먹나요? 나 : 네 안 빼먹고 2개씩 잘 챙겨먹고 있어요 담결과보고 주사처방 결정 예정이며, 나이, 이식 얼마안되서(3년 7개월) 장내시경은 아직..이라고 하심 철분수치가 안잡힘... 우유반잔 탄수화물 줄이기. 밥줄이고 반찬늘리기//중성지방 수치높음 //원인 보통 술 탄수화물 비타민c가능/오렌지쥬스 (신부전이 아니여서 가능하다고 하심) 중성지방 수치가 좀 높음 단백뇨나 24시간소변 결과상 식이 문제없음 전원 후 (약 9개월차) 첫 24시간소변 검사때 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