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꽁이지꽁이_이식2017.12.12

신장이식 후 D+193, 20180623 본문

신장 이식 후 건강과 일상/이식후 하루 하루

신장이식 후 D+193, 20180623

아꽁이지꽁이 2018. 6. 24.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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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관리 카테고리 (이식후 하루 하루)에서 '신장이식 후 D+xxx'는 개인적으로 정리하고 추후에 부작용이 생겼을 떄 문제점을 찾기 위해 매일 쓰려고 합니다. 또한 개인차나 건강상태가 다르므로 참고만 해주세요. ※

1. 일정
: 집 > 이동 > 호성전주병원 > 맞은편에 있는 돈까스클럽 > 아중저수지에 있는 LAKE 카페 > 이동 > 집
★ 호성전주병원 >> (신경내과; 엄마 눈떨림때문에 방문/ 공여하기 전에도 오랫동안 유지되었다가 최근 일본여행다녀와셔서 재발해서 병원 찾음 / 눈떨림이 장기간 지속될경우, 마그네슘 부족이나 피로, 스트레스 등이 아니라 안면마비의 초기 증상이란 말이 있어서 병원 찾음 / 작년에 발생했을 때 약국에서 눈떨림 약을 구입해서 먹었으나 나아지는 듯하다가 차도가 없었음  // 동반되는 다른 증상이 없어서 약만 처방받는다고 하고 약만 받아옴)

2. 식사
★ 음식 뒤에 쓴 숫자는 대략적인 섭취비율로 식사 및 간식에 의한 수분 섭취량 계산 시 이용함 // 외식은 대략적으로 입력함
- 아침 : 밥0.8 카레0.5 호박전1개0.5 오뎅볶음0.5 싱겁게한 열무김치찌개(김치만2) 계란탕1
- 점심 : 돈까스클럽) 스프1 치즈뿌린돈까스0.8 피자2조각 토마토파스타0.5 // 개인적으로 치즈를 돈까스 위에 뿌린 것보다 그냥 치즈돈까스가 맛있는듯

- 저녁 : 황금코다리) 코다리갈비찜(갈비위주, 코다리조금) 구은김, 간안된 콩나물1.5,  밥 한공기

- 간식1 (13시) : 아중저수지에 있는 LAKE 카페에서 쿵쿠앤크 프라프치노 1잔

// 에어컨 바람이 추워서 카페 내에 비치된 담요를 혼자 덮고 있었는데, 사장님이 춥냐고 물어보셔서, "저 혼자 그런거라 괜찮다"고 했으나 에어컨을 끄심....ㅋ 엄마랑 남친은 약간 더웠다고... 담요로도 충분했지만 손님 한명도 신경써주셔서 감사했음ㅋㅋ 

- 간식2 (16시 20분) : 마카롱 2개


3. 수분 섭취

- 생수 (아이시스 8.0) : 1400ml

- 생수 (순창샘물) : 500ml

- 식사 및 간식 : 약 1715ml

- 21~6시 사이 : 450ml

★ 엄마 병원갈때 집에서 생수 갖고 간다는 것을 깜빡해서 병원 매점에서 순창샘물 사서 마심


4. 소변

- 총 15번, 야간뇨 2번


5.  대변

- 1번

- 작음

- 아침 식후


6. 증상

- 수전증


7. 수면

- 기상 : 8시 30분

- 낮잠 : 없음

- 취침 : 11시 40분

- 수면장애 : 없음


8. 운동

- 산책 : 저녁식사 후, 21시 10분부터 약 40분간

- 도보 (캐시워크 앱 이용) : 폰을 엄마 빌려줘서 산책한 것이 포함되지 않음, 5612걸음 48분 3.25km

9. 약

- 아침식사 30분 약을 깜빡해서 점심식사 후 먹음

- 오전 10시 : 이뮤셉트 250mg 2캅셀 + 타크로벨 1mg 2캅셀

- 점심식사 15분 후 : 소론도 5mg 1정 + 셉트린 1정 + 훼로바정 1정

- 저녁식후 훼로바정 1정이 있는데, 깜빡하고 생각나니 면역억제제 먹을 시간이 10분정도 밖에 남지 않아서 안 먹음

- 오후 22시 : 이뮤셉트 2캅셀 + 타크로벨 2캅셀

★ 아침 저녁을 평소 먹던 시간보다 많이 늦게 먹어서 알람을 꺼두고 나서 까먹게 됨... 그날 그날 늦게 먹는 경우는 그날만 울리는 알람을 새로 설정할 예정임


10. 기타

- 약을 잘 못 챙겨먹음 // 면역억제제는 다 시간맞춰서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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