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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꽁이지꽁이_이식2017.12.12
신장이식 후 D+229, 20180729 본문
: 집 > 운전(약 1시간) > 회사 (잠깐) > 기숙사 (1인실)
2. 식사
★ 음식 뒤에 쓴 숫자는 대략적인 섭취 비율이예요~
- 아침 : 엄청 늦잠 자서 못 먹었어요~
- 점심 : 김치볶음밥1.5 계란많이 넣은 계란탕(계란만 1) 애호박볶음0.8
- 간식 : 15시 55분, 더위사냥 1개
▶ 빙그레 더위사냥 영양정보 (125kcal/140ml) : 나트륨 65mg 3%, 탄수화물 25g 8%, 당류 16g 16%, 지방2.5g 5%, 트랜스지방 0g 포화지방 2.3g 15% 콜레스테롤 0mg 0% 단백질0.5g 1% + 인스턴트커피0.4% 디카페인커피0.3% 함유
- 저녁 : 백숙 (닭고기는 소금살짝, 닭죽1.2), 김치볶음0.3
/// 지난번엔 생닭 잡아주는 가게(?)에서 직접 사와서 먹었는데, 마트에서 파는 닭이 좀 더 부드러워서~
엄마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마트 닭으로 백숙해먹었어요~ㅎㅎ
엄마는 생닭이 더 쫄깃하고 좋다고 하던데, 전 부드러운 게 더 좋아서ㅎㅎ
아빠는 둘 다 괜찮다고 하고ㅎㅎ
지난번엔 엄마에게 인삼이 저한테 안 좋은 것을 말을 안해서~ 판매하는 것을 다 넣으셨었는데,
이번엔 말했더니 반절만 넣으셨어요ㅎㅎ (직접 먹는 것 아니면 괜찮을 거라고 해서 반절만 넣었어요~~ㅎㅎ)
- 간식2 : 23시 10분, 빈츠 3개
3. 수분 섭취
- 생수 (아이시스 8.0) : 1650ml
- 식사 및 간식 : 약 975ml
- 21~6시 사이 : 400ml
4. 소변
- 횟수 측정를 하지 않았어요~
5. 대변
- 0번
6. 증상
- 수전증
- 생리 2일차; 양이 전날보다 좀 더 뭍는 정도지 생리느낌이 아님 / 밑이 쓰린??? 느낌 / 색이 계속 갈색빛 도는 검정색 / 시작 24시간이 쫌 지나니 검정빛이 좀 없어짐 / 혈액이 엄청 오래된 느낌
7. 수면
- 기상 : 10시 /// 그나마 10시 면역억제제 알람이 울려서 일어나자마자 약 먹었어요~ㅎㅎ
- 낮잠 : 13시 30분부터 1시간 30분정도
- 취침 : 00시 20분
- 수면장애 : 없음
8. 운동
- 도보 : 1764걸음 15분 1.02km // 이전 폰은 쉽게 걸음 수가 올라갔는데 새로 바꾼 폰은 정말 정확하게 올라가요ㅎㅎ ㅎ
대신에 집 안에서 살살 걸을 때는 안 올라가더라구요ㅎㅎ
9. 약
- 오전 10시 : 이뮤셉트 250mg 2캅셀 + 타크로벨 1mg 2 캅셀
- 점심식사 30분 후 : 소론도 5mg 1정 셉트린 1정 훼로바정 1정 실콘정 1정 // 원래 아침 식후 약인데 10시 일어나서 점심식후에 먹었어요~
- 저녁식사 20분 후 : 훼로바정 1정 + 실콘정 1정
- 오후 22시 : 이뮤셉트 2캅셀 + 타크로벨 2캅셀
10. 기타
- 차 안에 공기 청정기를 바꿨어요~ㅎㅎ
원래 기숙사와 사무실에서 쓰던 건데, 이게 차량용으로도 쓸 수 있어서 썼어요~ㅎㅎ
온도, 습도, 미세먼지 농도도 표시되고 파워도 2종류로 조절할 수 있어요ㅎㅎ
대신 이게 터치식이 아니라 센서여서 1~2cm 떨어진 상태로 지나가면 인식해요~ㅎㅎ
그래서 기아 뒤쪽에 두었더니 기아 움직일 때 한번씩 꺼지더라구요ㅎㅎ
그래도 센서니깐 특정버튼을 터치할 필요가 없어서 운전 중에도 켜는 데 어려움이 없었어요~ㅎㅎ
아래 사진은 원래 쓰던 공기청정기는 기다란 형태였는데, 차 폐차시키면서 챙겨왔어요~
그래서 봤더니, 탄 것 처럼 그을려 있더라구요... 10만원인가 9만원인가 주고 산 건데....
블로그 보고 혹해서 산 실패작이였어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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