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꽁이지꽁이_이식2017.12.12
신장이식 후 D+185, 20180615 본문
※건강관리 카테고리 (이식후 하루하루)에서 '신장이식 후 D+xxx'는 개인적으로 정리하고 추후에 부작용이 생겼을 때 문제점이 있다면 조금이라도 빨리 찾기 위해 매일 쓰려고 합니다. 또한 개인차나 건강상태가 다르므로 참고만 해주세요.※
1. 일정
: 기숙사(1인실) > 회사 (오전) > 점심식사 (고봉민김밥) > 운전 (약 1시간 10분) > 학교 (약 3시간 미만) > 운전 약 20분 > 집 > 헌옷수거함 (약 10분이내) > 집
2. 식사
★ 음식뒤에 쓴 숫자는 대략적인 섭취비율이며, 식사 및 간식에 의한 수분섭취량 계산시 이용함 (외식에서 섭취한 양은 그릇이나 크기 등 다르기도 하고 더 많이 먹게 되서, 섭취비율은 기입하지 않고 대략적으로 수분섭취량을 생각해서 식사 및 간신을 통한 수분섭취량 계산시 합산함.
- 아침 : 매일 저지방우유 200ml + 포스트 고소한 아몬드 후레이크1.5
- 점심 : 떡볶이 (오뎅위주, 떡), 참치김밥0.4줄, 돈까스김밥0.3줄, 라면(면만0.4)
- 저녁 : 밥0.7 두부조림1.2 감자채볶음1 버섯0.6
- 간식1 (12시 50분) : 아이스 바닐라 라떼 (다른 카페보다 연하고 덜 달았음)
- 간식2 (17시 20분) : 바나나 1개
3. 수분 섭취
- 생수 (백산수) : 1400ml
- 생수 (아이시스8.0) : 1600ml
- 식사 및 간식 : 약 1020ml
- 생수로만 총 3000ml, 지금까지 많이 먹어야 2000~2100ml 약간 넘는 수준이였음 / 하루종일 입안이 약간 마른 느낌이여서 계속 먹게 됨
- 21~6시 사이 : 350ml
4. 소변
- 총 15번, 야간뇨 1번번
5. 대변
- 1번
- 까만 작은
- 아침식사 후
6. 증상
- 수전증
- 하루종일 머리무거움
- 입안이 계속 마름 (심하게 마른 건 아님)
7. 수면
- 기상 : 7시 20분
- 낮잠 : 없음
- 취침 : 21시 30분에 취침 시도/ 잠들려고 할때 억제제 알람 울려서 먹고 다시 잠, 실재로 잠든 시간은 아마 22시 10분지나서 일듯
★ 푹 잠들어서 22시 억제제 알람을 잠결에 끄고 자버릴 수 있어서 남친한테 22시 좀 넘어서 전화로 깨워달라고 하고 잠
- 수면 장애 : 없음
8. 운동
- 도보 (캐시워크 앱 이용) : 11129걸음, 96분, 6.45km
9. 체온 (측정부위를 적지 않은 곳은 귀에서 측정한 것임)
- 17시45분 : 집 들어오고 40분 후 37.3
- 18시 15분 : 37.6
- 19시 50분 : 37.6 귀 / 36.6 겨드랑이
- 20시 30분 : 37.4 귀 / 36.8 겨드랑이
- 21시 15분 (식후 2시간 30분) : 37.4 / 식후 2시간 30분 혈당 132
- 22시 5분 : 37.1
- 새벽 3시 40분 : 36.8
★ 21시에 타이레놀정 1알 (500mg) 복용함
10. 체온이 걱정되서 병원코디쌤한데 문자로 문의함 (18시 약간 전, 내용은 습니다 등을 짧게 바꿈)
Q : 요새 체온이 37.0를 유지하다 37.3도가 됨. 약한 두통과 머리 무거움이 몇일 동안 유지되는 것외에는 별다른 느낌이 없음. 혹시 병원에? 그리고 여름에는 정상체온이 올라감?
A : 괜찮을들 하다, 정상 체온이 조금 오를 수 있음
Q : 몇도 정도 유지되면 응급실 방문?
A : 37.8도 넘으면
11. 약
- 아침 식사 40분 후 : 소론도 5mg 1정 + 셉트린 1정 + 훼로바정 1정
- 오전 10시 : 이뮤셉트 250mg 2캅셀 + 타크로벨 1mg 2캅셀
- 저녁식사 30분 후 : 훼로바정 1정
- 21시 : 타이레놀정 1알
- 22시 : 이뮤셉트 2캅셀 + 타크로벨 2캅셀
12. 기타
- 조개구이 먹은 날(일주일전)부터 체온이 신경쓰여서 높게 유지된다고 생각했으나, 5월쯤부터 높아져있었음
★ 월별 평균 체온 : 4월 36.6도 / 5월 36.7~36.8와 37.0~37.1 왔다갔다 / 6월 초 보통 36.8 / 10일 이후 37.0~37.1 / 당일 약 먹기 전 최저 37.3 최고 37.6, 타이레놀 복용 약 6시간 40분 후 36.8도로 떨어졌으나, 다음날 아침 다시 오름
- 체온이 높게 유지된다고 생각해서 그 동안 잘못 또는, 청결하게 행동하지 못했던 것들이 생각남
★ 지난 주 금토일 연속으로 , 기차, 지하철, 버스, 택시, 등 이용함 (평소엔 거의 이용안하고, 기차와 지하철은 이때 처음, 버스는 2번째)
★ 내 차 에어컨 : 약 2주전부터 에어컨 가동, 이상한 냄새, 냄새제거제 사용, 하지만 살균을 했다거나 하지 않음 (차량용 공기청정기를 사용하지만 운전할 때 불편해서 마스크 착용하지 않음)
★ 사무실 에어컨 : 4월 초부터인가 사무실 에어컨 가동됨 : 4~5월 초까지는 얇은 패딩도 입고, 털모자도 씀 / 시간지나면서 털모자까지 쓰기 민망해서 얇은 패딩정도만 걸침 (에어컨 직빵자리...., 에어컨 설정 온도는 24도로 낮게 하지는 않음)
- 귀적외선 체온계가 겨드랑이 체온계보다 정상체온 최저와 최고가 각각0.5도씩 높음 / 겨드랑이는 피부의 온도?를 측정하고 귀는 체내 온도를 측정해서 차이가 있다고 함
- 평소보다 거의 1.5배 물을 더 마심 / 타이레놀 먹고 나서 입안이 마른 느낌이 덜함
★ 친 언니 말로는 자신이 감기걸릴때면 입안이 마른다고 함 / 나는 지금까지 그랬던 적은 없지만 그럴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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