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꽁이지꽁이_이식2017.12.12

신장이식 후 D+391, 20190107 <출장> 본문

신장 이식 후 건강과 일상/이식후 하루 하루

신장이식 후 D+391, 20190107 <출장>

아꽁이지꽁이 2019. 1. 8.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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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관리 (이식후 하루 하루/외래) 카테고리에서 '신장이식 후 D+xxx'는 개인적으로 정리하고 추후에 부작용이 생겼을 때 문제점이 있다면 조금이라도 빨리 찾기 위해 매일 쓰려고 합니다. 또한 개인차나 건강상태가 다르므로 참고만 해주세요. ※


1. 일정

: 집 > 전주 시외버스터미널 > 출장지 터미널 > 김밥천국 > 택시 > 출장지 > 출장지 역 (던킨도넛)

 > ktx (약 1시간 40분) > 용산역 > 회사 > 집


2주만에 또 출장다녀왔어요~

이날은 저번에 갔을 때보다 일도 많고~

끝나고 나서 샘플을 회사에 갖다둬야 해서...

엄청 피곤한 하루였어요~


회사 도착하니 21시 30분이 넘어서~

샘플 잘 보관해두고 나서 출반전에 억제제를 복용했어요~ㅎㅎ

원래 22시에 먹는데 20분 빨리!!!

정시에 먹으면~ 지하철안에서 먹어야 하는데~

그러면 손도 깨끗한 상태가 아니다 보니 미리 먹었어요~


집 갔는데 완전 완전 피곤!!!

일기쓰고~ 누웠는데 바로 잠들진 않았네요ㅎㅎ

(오늘 회사에서 계속 피곤한 상태...ㅎㅎㅎ)


2. 식사

- 아침 : 밥, 김치찌개 (김치)

- 간식 : 11시 10분, 푸르밀 바나나우유 275ml

- 점심 : 김밥천국 // 참치찌개 (건더기만 - 작은 두부 몇개, 참치는 매우 작은 조각 조금), 밥, 오뎅2개

- 간식 : 16시 30분, 티오피 마스터라떼 275ml

// 오늘 일 도와준 쌤들한테 고마워서 커피 쏘면서 한잔했어요~ㅎㅎ

- 저녁 : 던킨도넛//페스츄리크로크무슈(4/5, 빵 모소리 3곳 안 먹음), 카페라떼 (조금)

페스츄크로크무슈 빵이 엄청 부드러웠어요~

중간 중간 커피 한 모금 마시니까 딱 좋았어요~

커피는 조금 먹고 기차타러 가기 전에 테이크아웃 잔에 옮겨달라고 했어요~ㅎㅎ

- 간식 : 19시, 카페라떼 (저녁으로 먹던 거~)


3. 물 섭취

- 생수 : 1150ml

- 집 정수기 : 약 250ml

- 총 1400ml

- 21시 이후 500ml

- 출장지에서는 바빠서 물을 자주 못 마셨어요~


4. 소변

- 22시까지 10번

- 기상 7시40분 : 1150ml


5. 대변

- 1번

- 오후/보통


6. 증상

- 수전증

- 콧수염

- 팔에 있던 털들의 길이가 길어졌음

- 생리 시작

   // 58일만 시작

  // 이식후 몇 달에 한번씩, 생리 전 하혈이 약간있는데, 

      다행히 이번에 하혈없이 시작했어요~


7. 수면

- 기상 : 8시 30분

- 취침 : 12시 40분


8. 도보

9. 약

- 아침식후 : 소론도 5mg + 셉트린 1정

- 오전 10시 : 사이폴엔 75mg + 아라바정 20mg

- 오후 22시 : 사이폴엔 100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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