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리넥 경추 척추견인기 사용후기

제가 어깨랑 목이 많이 뭉쳐있어요~

그래서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문고리나 고정된 고리에 걸고 누워서 목견인하는 제품을 샀었는데...

저는 불편하더라구요....

문고리 고정하는 건 너클부분떄문에 고정이 안정적이지 않아서 불안하고, 줄 길이도 문고리 높이에 비해 애매하구요~

그리고 얼굴 양옆을 누르다 보니 눈감고 15-20분을 있어야하는데, 자면 또 안되고...

그래서  안 쓰게 되더라구요~

 

그러다가 큐리닉 경추 견인기라는 제품을 알게되어서 구매했어요~

처음엔 마음은 띠라렉 제품이였는데, 제가 구매할 시기가 띠라렉 막 나올 때여서인지 가격대가 있더라구요~

큐리닉은 저렴한 편에, 의료기기로 등록되어 있어서 선택하게 되었어요~

 

 

구매 홈페이지에는 밑에 3가지에 해당되는 분들께 추천한다고 되었었어요~

- 퇴행성협착증 견인에 도움이 필요하신 분

- 추간판탈출증 견인에 도움이 필요하신 분

- 목 견인 등 권리를 원하시는 분

 

저는 마지막 관리를 원해서 구매했어요ㅎㅎ

 

아래 사진은 본품 전체 모습!!

천 재질로 되어 있어서 사용할 떄 촉감이 불편하거나 거슬리지 않고 부드러운 편이여서 좋더라구요~

천 부분을 목에 두른뒤, 찍찍이 2개를 반대편에 고정!

 

 

아래 사진의 회색부분을 돌려서 잠근 다음~

공기를 펑핑해주면, 천부분에 공기가 들어가서 부풀어 올라요~

공기 펑핑은 많이 불편하지 않을 정도로, 볼살이 밀어올려지는 정도로 하고 있어요~

그리고 15-20분 정도 사용했었는데, 판매 홈페이지에는 하루 1시간이내로 적혀있더라구요ㅎ

 

반대로, 사용 끝나고 풀 땐는, 회색부분을 반대로 풀어주면 알아서 공기가 천천히 빠져요~

저는 가끔 회색부분과 공기 주입부분 고무를 분리해서 공기를 조금더 빨리 빼기도 해요ㅎ

두 부분이 분리나 연결이 쉬워서요ㅎ

 

 

아래는 착용사진ㅎㅎ

 

개인적으로 가격대비 만족도가 높아요~

특히, 맨 처음 사용했을 때는 하고나니 풀자마자 목이 너무 가벼운 거예요ㅋㅋㅋ

그 가벼운 느낌이 오래가진 않았지만

그래도 한번씩 그 목이 가벼워지는 느낌에 하고 있어요~

 

아래는 큐리넥 경추 견인기 "사용시 주의사항"이예요

해당되시는 분들은 다니는 병원 의사와 상당하거나 사용에 주의해주셔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