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꽁이지꽁이_이식2017.12.12
신장이식 후 D+486, 20190412 <피곤피곤> 본문
※ 건강관리 (이식후 하루 하루/외래) 카테고리에서 '신장이식 후 D+xxx'는 개인적으로 정리하고 추후에 부작용이 생겼을 때 문제점이 있다면 조금이라도 빨리 찾기 위해 매일 쓰려고 합니다. 또한 개인차나 건강상태가 다르므로 참고만 해주세요. ※
1. 일정
: 집 > 회사 (잠깐) > 용산역 (30분 일찍 도착) > ktx > 역 > 던킨도넛 > 출장지 > 동생차 > 부모님댁
이날은 유독 피곤한 날이였어요...ㅜㅜ
출장가는 날인데~
회사에서 챙겨갈 것이 있어서~
아침에 회사 들렸다, 용산역가서 출장을 갔어요~
가서, 멘붕이 와서... 더 급격히 피곤해졌었네요...ㅜ
출장간 회사 장비를 쓰러간 것이였는데~
그 장비를 안 쓴지 몇년되었는지,
게다가 마지막 쓴 사람이 뒷정리도 안해놓고 방치...하하하ㅜㅜ
여유롭게 계획하고 갔던 일들이 엉켜버렸어요...
몇년 동안 안 쓰다보니 무거운 변압기는 저멀리...ㅎㅎ
다행히 멀티콘센트로 연결되서 진행이 가능했어요...
장비도 세척부터 진행하느라....
아무리 늦어도 3시면 다른 실험을 진행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첫번째 실험에 쓸 장비 세척중...ㅋㅋ
그러면서 그 회사 퇴근버스 타고 나가려던 계획마저 물거품...ㅜㅜ
나갈 방법을 강구하다...
제가 너무 피곤하다고 해서 동생이 데리러 왔어요~ㅎㅎㅎㅎ
너무 피곤해서 평소에 12시쯤 자는데~
10시 30분에 딥슬립!!!!해서 거의 11시간을 잤네요ㅋㅋㅋ
2. 식사
- 아침 : 우유 반잔
- 간식 : 티오피 마스터라떼
- 점심 : 던킨도넛//페스츄리크로크무슈
커피를 이미 마셔서~
생수 남은 거랑 마셨더니 좀 느끼...ㅎㅎ
근데 역사 근처에 마땅한 식당이 없어서...ㅜ
그냥 던킨에서 간단히 식사를 때웠어요~
- 간식 : 19시20분, 레쓰비 175ml
동생 차에 타자마자, 카페인 섭취!!!
- 저녁 : (집) 밥, 청국장 조금, 콩나물김치국(건더기), 가지무침, 불고기 조금, 두부조림
3. 물 섭취
- 집 정수기 : 200ml
- 생수 : 1000ml
- 출장지 정수기 : 800ml
- 총 2000ml
- 21시 이후 250ml (22시30분까지 마심)
4. 소변
- 21시 10분까지 10번
- 기상 (9시50분) : 약 1400ml (약 12시간 카테터)
5. 대변
- 1번
- 오전, 보통
6. 증상
- 수전증
- 다모증
- 용산역 내에서 열차시간이 많이 남아 대기중. 찬공기로 머리 아파옴
//기차타고 나서 서히 괜찮아짐
- 피곤피곤 왕피곤
7. 수면
- 기상 : 7시 30분
- 취침 : 22시 30분
- 수면장애 : 없음
8. 도보
9. 복용한 약
- 기상 직후 : 악토넬 1정
- 오전 10시 : 사이폴엔 75mg + 셀셉트 250mg + 소론도 5mg + 셉트린 1정
- 오후 22시 : 사이폴엔 100mg + 셀셉트 250mg + 칼슘약 1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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