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꽁이지꽁이_이식2017.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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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여행/여행, 일상

부산 오륙도

아꽁이지꽁이 2016. 8. 18.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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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지난 주말에 다녀온 부산에 있는 오륙도라는 식당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합니다!!!ㅋㅋ

오륙도는 부산 여행 첫날에 짐 풀고 바로 저녁먹으로 갔던 곳이예요ㅋㅋ

유명한 곳이다 보니 대기 손님이!!!

게다가 저희 가족이 도착한 시간은 늦은 저녁먹을 시간이여서 그런지 손님들이 많더라구요ㅋㅋ

 

위에 사진이 주차하고 나서 식당으로 내려가는 길에 찍은 사진이예요!!!ㅋㅋ

 

저는 운전을 못해서 위에 사진에 나온 것처럼 주차라인에 조명이 있는 것이~

주차하는데 도움을 주는지는 잘 모르겠지만ㅋㅋㅋ

왠지 주차가 서툰 사람한테는 도움이 되지 않을까~~ 그리고 사장이 세심한 부분도 신경썼구나하고 생각했어요ㅋㅋㅋ

 

위에서도 말했다시피~

대기 손님이 많아서 오래 기다려야 겠구나~ 했어요ㅋㅋ

근데 일반식당의 대기장소랑은 다른 분위기의 대기장소?? 때문에 시간가는 줄을 몰랐어요ㅋㅋ( 한 30분까지는...ㅋㅋㅋ)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대기공간이 마당이 넓고 물이 흐르고ㅋㅋㅋ

나름 잘 꾸며져 있더라구요ㅋㅋ

그리고 맞은편에 보이는 건물 하나는 카페라고 하네요!!ㅋㅋ

전 안 가봐서 뭐라고 말은 덧붙이진 못할 것 같아요ㅋㅋ

 

 

분위기가 좋고 마당도 있고 그런지~

가족단위로 온 손님들이 가장 많았어요ㅋㅋ

물론 친구들이나 연인끼리 온 경우도 있지만요ㅋㅋ

 

아래있는 사진 두개는 오륙도 메뉴예요ㅋㅋ

첫번째 메뉴에는 숯불 바베큐, 참나무 장작 바베큐, 추천 세트가 있고요ㅋㅋ

두번째 사진에는 점심특선, 일품요리, 후식, 음료가 표기되어 있어요ㅋㅋ

 

저희 가족은 이중에서 한우석쇠 불고기와 생오리 주물럭 그리고 된장찌개 2인을 주문했어요!!!ㅋㅋ

아래 있는 사진이 오리 주물럭이예요ㅋㅋ

 

원래 줄때는 깔끔하게 줬는데, 뒤늦게 사진을 찍는 바람에, 좀 지져분해졌네요ㅜ

 

 

위에 있는 사진이 불고기와 된장찌개예요ㅋㅋ

이번에도.... 사진을 늦게 찍어서ㅋㅋㅋㅋㅋ 불고기가 얼마 안 보이네요ㅜ

그리고 마지막으로 오리주물럭에 밥을 볶아먹었어요ㅋㅋ

볶음밥 2인분 시키니깐~ 이렇게 갖다 주었어요ㅋㅋ

공기밥도 2개 갖다 주고요ㅋㅋ

다른 식당들하고 다르게 여기는 직접 볶아 먹더라구요ㅋㅋ

 

 

볶음밥 속재료를 좀 더 자세하게 찍은 사진이예요!!!ㅋㅋ

가기 전에 맛은 별로라는 글들을 보고 갔는데~

오리주물럭도 괜찮고~ (볶음밥은 부추를 안좋아해서,,, 저한테는 별로....ㅋㅋㅋㅋㅋ)

특히 불고기가!!! 초딩입맛인 저한테는 딱이였어요ㅋㅋㅋ

된장찌개도 괜찮고요ㅋㅋ

 

그 날, 40분을 기다려서 자리를 잡을 수 있었어요ㅜㅋㅋ

저희 가족이 5명이라~ 5인 이상 테이블이 빨리 안 나와서 더 오래 기다린 것 같더라구요ㅋㅋ

5인 이상되는 인원으로 여기를 가실 것이면~ 미리 예약하는 것을 추천드려요!!!ㅋㅋ

특히, 당일 예약은 안된다고 하니~ 미리미리 예약하시는 게 좋은 것 같아요ㅋㅋ

4인 테이블은 많아서~ 30분까진 안 기다릴 텐데ㅋㅋ

인원이 많으면 진짜 40분 기다릴 수 있어요ㅜㅋㅋ

 

그리고 이 근처에 있는 둘레길에서 야경을 보고 숙소로 돌아갔는데요!!ㅋㅋ

아래 사진은 둘레길 중간에서 찍은 거고~ 정상??까지 가면 바람 맞으면서 더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고 해요ㅋㅋ

차로 거의 정상 근처까지 올라갈 수 있어요ㅋㅋ

주차는 주차장이 따로 없어서~ 다들 도로에 한 상태여서 도로가 좀 좁아요ㅜ

특히 오륙도에서 가는 길이 2가지인데~ 시간이 짧게 걸리는 길은 더 험난한다고 하니 조심! 안전! 운전하셔야 해요ㅋㅋ

부산의 야경 사진을 올리고 오늘은 마무리할게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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