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전북대 근처 카페 <어느 날의 오후>

오늘 포스팅할 곳은 전북대학교 근처에 있는 <어느 날의 오후>라는 곳이예요ㅋㅋ

이 곳은 대학로에서 전북은행 본점 방향으로 쭉가다보면 나오는 좀 조용한 카페인데요~

이 근처에 최근 몇년 안에 생긴 괜찮은 카페들이 많더라구요ㅋㅋ

전 그날 친구들이 추천해서 <어느 날의 오후>라는 카페를 가게 되었어요ㅋㅋ

 

이 곳은 제가 듣기로 시나몬이 들어간 케익이 유명하다더라구요ㅋㅋ

시나몬이 들어갔다보니,,, 개인취향이 딱 갈릴 수 있어요ㅋㅋ

 

당근케익이예요!!!ㅋㅋ

여기에도 당연히?? 시나몬이 들어가 있고요ㅋㅋ

제 입맛에는 그럭저럭??? 시나몬때문에 맛있게 느껴지진 않는 것 같더라구요ㅜㅋㅋ

하지만 시나몬 향을 좋아하는 친구는 맛있다고 했고요ㅋㅋ

개인 취향에 맞춰서 먹어야 할 듯 해요ㅋㅋ

 

 

이게 친구들과 제가 주문 한 음료들과 케익이예요ㅋㅋ

우유처럼 보이는 것에 초코를 부어 먹는 걸로 나와요ㅋㅋㅋ

저게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ㅜ

제가 주문한 건 초코프라페!!! 정확한 이름인지는 모르겠네요ㅋㅋㅋ

시원하니 맛있게 잘 먹었었어요ㅋㅋㅋ

 

그리고 이 가게에 인테리어 소품으로 있는 것 중에 하나가~

위에 사진에 나온 것처럼 말린 꽃이예요ㅋㅋ

이 말린 꽃은 이 가게에서 직접하는 것은 아니고~ 전주에서 유명한 꽃집이 있다더라구요ㅋㅋ

그 집 꽃은 말려도 꽃 색이 잘 살아있다는데~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말린 꽃인데도 색이 참 이쁜 것 같아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