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rix 핸드크림과 IOPE 립밤

손이 너무 건조한데 가방에는 핸드크림이나 로션이 없어서 병원에 있는 세븐일레븐에서 핸드크림을 하나 샀어요ㅋ

2가지 중에 보호라는 글자에 끌려서 atrix의 핸드크림을 샀어요ㅋㅋ
깊는 보습과 보호를 동시에 라니까 다른 제품은 보호말고 손과 손톱에 영양분 제공인가 써져있어서~ atrix꺼를 사게 됐어요ㅋㅋ

핸드크림 바르기 전의 제 손 상태ㅋㅋㅋ
사진이라 좀 잘 안보이는데~
손가락 끝부분에 있는 뼈부분이 사진보다 더 빨갛고 너무 건조해서 각질이 일어난 것처럼 까칠했어요ㅜ
약간 간지러운 느낌도 있었구요ㅜ

한 2시간 30분동안 3번 정도 바르고 나서의 제 손 상태예요ㅋㅋ
빨겠던 손이 많이 가라 앉았어요ㅋㅋ
아직 뻣뻣한 느낌은 남았는데 까칠까진 아니예요ㅋㅋ
편의점꺼라~ 사실 큰 기대없이 산거였는데 완전 만족하게 됐어요ㅋㅋ

그리고 핸드크림만 올리기 뭐해서 같이 올리는 아이오페 에센스 림밤ㅋㅋ
짜서 바르는 건데... 짜는 데 힘이 많이 들어요ㅋㅋ
처음 짤 때는 하도 안나와서 불량인줄...ㅋㅋ
하지만 보습 효과는 만족스러워요ㅋㅋㅋㅋ

겨울철이라 손, 입술뿐만 아니라 온몸이 건조한데~ 보습을 더 신경써야겠어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