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 이식 후 건강과 일상/이식후 외래_타과

신장이식 후 D+723, 20191205 <안과 검사>

아꽁이지꽁이 2019. 12. 8.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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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관리 (이식후 하루 하루/외래) 카테고리에서 '신장이식 후 D+xxx'는 개인적으로 정리하고 추후에 부작용이 생겼을 때 문제점이 있다면 조금이라도 빨리 찾기 위해 매일 쓰려고 합니다. 또한 개인차나 건강상태가 다르므로 참고만 해주세요. ※


1.일정

: 집 > 회사 > 병원 (안과 외래) > 회사 > 집


최근 신장내과 외래에서,

교수님께 시야가 뿌옇게 보이는 것을 말씀드리고~

안과 협진일을 잡았었는데~ 이번주 목요일이였어요~


안과 안은 엄청 복잡복잡~

제가 작은 글씨 볼떄 가끔 시야가 뿌옇게 보이고 

올해 2월에 맞춘 안경쓰고 1.0(R), 1.5(L)이 나왔다고 얘기를 했어요~

근데 불편함없는 1.0이상은 측정 안 한다고 하더라구요ㅜ

안과 내에서는 기본검사.시력검사(한쪽눈씩 글씨보는 방법와 기계로 풍경보이면서 초점맞춰지는거), 안암검사 

등 하고 나서~ 교수님뵙고 눈동자 커지는 검사를 받았어요~


눈동자 커지는 검사는 눈에 산동제 (트로페린 점안액)를 10분 간격으로 3번 간호사쌤이 직접 넣어줬어요~

하지만 안과 내부가 너무 어수선해서, 환자가 시간 확인하고 10분 간격으로 지정의자에 와서 받았어요~

또한 8시간 정도 시야가 흐리게 보일 수 있고 따가울 수 있다고 설명들었어요~


저같은 경우는~

14시45분 처음받았고 55분 15시 5분 이렇게 넣었어요~

그리고 산동제 넣고 1-2초 후 2-3초간 따가움 

그리고 처음 넣고나서 4분쯤 지나니까 많이 흐리게 보이고 특히 가까울수록 흐림, 폰 글씨 좀 어렵게 알아봄

점점 뿌애지다가 1시간쯤 최고로 안보이고, 1시간30분이 넘어가면서 서서히 회복, 

2시간30분되니 거의 회복되었어요~


안구에 이상없고 안경이 안 맞으니 바꾸고, 시력은 양쪽이 0.7 정도 차이난다더라구요ㅜ

억제제 이상은 아닌듯하다면서 

나중에 지속적으로 흐리거나, 시야가 좁아지거나, 무언가가 떠다닌다면 바로 내원 할것을 권유받았어요~

(참고로, 협진이었으나, 안과 교수님이 억제제 문제가 없다고 판단하여 산정특례는 적용되지 않았어요ㅜ)

근시가 있는데 사람마다 속도 차이가 있음


교수님 뵙고 나서, 다음에 안 좋아졌을 때를 대비하여 눈 현상태와 눈길이를 측정하였고

담 외래는 없어요~

총 진료는 거의 1시간 20-30분 정도 걸렸던 것 같아요~


2.식사

- 아침 : 우유+콘푸로스트 

- 점심 : 떡볶이, 튀김, 주먹밥

- 간식 : 13시 디커피

- 저녁 : 베이컨 김치볶음밥 (베이컨은 하나도 안 먹고, 김치도 조금만)

- 간식 : 아몬드 5개쯤??


3.물섭취

- 집정수기 : 670ml

- 회사정수기 : 1600ml

- 21시 이후 300ml

- 총 2270ml


4.소변 

- 22시 30분까지 11번

- 기상 8시 850ml 


5.대변

-  없음


6. 증상

◆ 통증 강도 0-5까지 표시

◆ 0은 통증 없음, 5는 통증 매우 엄청 심함.

3이상이 지속적일 경우 약 복용하고 싶은 상태임. 

- 수전증, 변비


7.수면

- 기상 : 8시

- 취침 : 12시30분


8.도보

9.약

- 아침식후 20분 비오플250

- 오전10시 : 타크로벨0.25mg, 프로그랍 1.5mg, 메치론 3정(총3mg), 셉트린1정, 볼그레1정

- 오후22시:  타크로벨0.25mg, 프로그랍 1.5mg, 칼슘약 1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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