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과 여행/여행, 일상

평화동 중화요리 메이찬

아꽁이지꽁이 2016. 12. 4.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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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은 평화동에 있는 메이찬에서 먹게 되서 포스팅해요~
아래 사진은 메뉴!!!

짜장면이 엄청 싸더라구요ㅋㅋㅋ

뭘 먹을까~ 하다가 볶음밥 사천불짜장 미니탕수육을 시켰어요ㅋㅋ

한 5-10분 기다리니깐 나온 것 같아요ㅋㅋ

가장 먼저 나온 볶음밥!!!
맛은 괜찮았어요ㅋㅋ
남친은 짜장소스없이 먹는 게 더 맛있다고 하더라구요ㅋㅋ
남친은 원래 싱겁게 먹는 편이라 짜장은 좀 짜다고 느끼더라구요ㅋㅋ
전 짜게 먹은 편이라~ 짜다고 못 느꼈지만요ㅋㅋㅋ
짬뽕국물엔 오징어는 없었지만 홍합이랑 야채랑은 나름넉넉히 주는 것 같아요ㅋㅋ
전에 어떤 곳은 정말 국물과 야채 조금 준 곳도 있어서...ㅋㅋㅋ

그리고 바로 미니 탕수육도 나왔어요ㅋㅋ


요새 대부분의 중화요리집과 같이 찹쌀탕수육이였어요ㅋㅋ
맛은 보통???ㅋㅋㅋ
전 그냥 탕수육을 더 선호해서ㅋㅋㅋ

마지막으로 사천불짜장!!!
남친이 전혀안맵다는 거예요~
사천인데 그냥 짜장이랑 비슷하다고ㅋㅋ
그래서 매운 걸 못 먹는 제가 먹어봤더니~
매워요.
진짜 매워요ㅋㅋㅋ
남친은 매운 걸 엄청 좋아하고 전 엄청 못 먹거든요ㅋㅋ


그래도 둘 다 배불리 잘 먹었어요ㅋㅋ
위치는 전주 평화동 사거리에 있어요ㅋㅋ
예전에 놀부부대찌개 있던 자리인데~ 리모델링은 거의 안 한 것 같더라구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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